매일성경 3분 묵상

[사사기] 2026. 10. 1 목요일 삿 15장 1~20절 나실인 인생, 분노와 계속되는 보복
2026-09-29 17:15:32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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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본문: 삿 15:1∼20
 제목: 나실인 인생, 분노와 계속되는 보복 [삼손의 사적 감정의 분노와 계속되는 보복은?]

삼손은 아내를 잃고 블레셋에게 보복을 선언하였습니다. 이후로 삼손과 블레셋 사이에 계속되는 원한과 보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허물과 실수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지 못한 삼손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붙잡아 주셨습니다.

분노: 삼손은 아내를 잃은 앙갚음으로 블레셋에게 사적인 증오심을 쏟아냈습니다.
아내를 잃고 고향으로 떠났던 삼손은 화해의 예물을 가지고 아내를 다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장인은 삼손이 딸을 버린 줄 알고 성급히 들러리 온 친구에게 딸을 주었습니다. 삼손은 자기 아내가 이미 타인의 아내가 된 것을 늦게서야 알고 분노하였습니다. 이방 여인과 결혼한 것도, 충동적인 수수께끼를 낸 것도, 아내에게서 돌아선 것도 다 삼손의 그릇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삼손은 장인을 탓하며 블레셋 사람들의 밭을 불태워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2. 수치: 삼손은 자기 민족 유다의 배신으로 결박당해 블레셋에게 넘겨졌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막대한 피해를 준 원인으로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살라 죽였습니다. 그러자 삼손은 더욱 크게 분노하여 블레셋 사람 무자비하게 죽입니다. 성급하고 무모한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게 되었습니다. 서로 파멸하는 악순환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잡기 위해 유다 지경에 진을 쳤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힘을 모아 블레셋과 싸우는 대신 그들을 두려워 삼손을 잡아 넘겨주었습니다. 

3. 전쟁: 삼손은 나귀턱뼈로 블레셋을 죽이고 허기져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삼손을 배신하고 블레셋에게 넘겼지만 하나님은 그를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자 결박을 풀고 나귀 턱뼈로 1000명의 블레셋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는 승리에 도취되어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라맛레히”(턱뼈의 산)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천명을 죽인 후 심한 갈증으로 허기진 삼손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레히에서 샘이 솟아나 죽어가는 삼손에게 “엔학고레”(부르짖는 샘)을 주셔서 그를 회복시켰습니다.

본문에서 삼손의 사적인 감정으로 원한과 보복의 악순환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삼손의 수많은 허물과 실수에도 하나님은 그를 붙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삼손의 사적인 증오와 복수심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목마름 하나 해결할수 없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 “엔학고레”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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