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창세기] 2026. 5. 31 주일 창 50장 15 ~ 26절 야곱의 죽음과 가나안 매장
2026-06-02 13:01:21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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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5월 31일 주일
 본문: 창 50:15∼26
 제목: 근심하는 형제들을 안심시키는 요셉
 [야곱의 죽음 이후 형제들이 두려워한 이유?]

아버지 야곱의 죽음 이후 요셉의 보복을 형제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에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하고 그들을 안심시킵니다.

1. 불신: 형들은 요셉이 자신들을 보복할 것이라고 두려워합니다.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 야곱이 죽은 이후 다시 불안에 휩싸입니다. 아버지가 없으니 요셉이 복수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깊은 죄책감에 사로잡혀 요셉의 용서를 믿지 못한 것입니다. 그동안 요셉의 형들이 의지했던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육신의 아버지였습니다. 믿음은 은혜를 수용하는 것입니다. 형들은 요셉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 때 믿음의 걸음을 담대히 걸어 갈수 있습니다.

2. 섭리: 요셉은 진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형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요셉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형들을 용서할 필요조차도 느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이 행한 악행이 도리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회로 삼으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형들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더 이상 잘못을 기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서받는 자도 더 이상 자책하면서 보복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확신: 요셉은 자신의 유골을 메고 나갈 것을 유언합니다.
요셉은 후손들을 돌보시고 언젠가 약속하신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 땅으로 올라갈 때 자신의 뼈를 가지고 올라가서 매장해달라고 유언합니다. 그는 야곱이 소망한 것처럼,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후손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가 바라본 것은 애굽이 아니라 죽음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는 영광스러운 복된 나라를 주실것이라는 소망을 후손에게 남겨주었습니다.

요셉은 젊은 날 고난과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믿음으로 인내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믿음으로 사는 요셉을 결코 버리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의 삶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그의 삶은 후세에 믿음의 귀감과 우리가 걸어가야 할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믿음으로 인내하십시오. 선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복된 날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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