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6월 2일 화요일
본문: 고전 1:10∼17
제목: 십자가 은혜가 헛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하나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여러 문제들이 일어나서 다툼과 분쟁이 일어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바울은 십자가의 은혜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힘써야 할 것은 서로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합하는 것이라고 권면합니다.
1. 하나된 공동체 :바울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합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글로에의 집 사람들로부터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당시 네파로 나뉘어져 분쟁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한 마음, 한 뜻을 품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서로의 성격과 생각은 다를지라도 그것이 다툼과 분열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럴수록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종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연합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의 공동체 :바울은 하나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 십자가 능력이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의 원인이 그들에게 믿음을 전해준 메시지가 아니라 그 메시지를 전해준 사람들을 의지하다가 우월감에 빠져 생긴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누가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인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그 자신임을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예수님처럼 살아 가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특정한 사람을 추종하지 말고 모두가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오직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3. 십자가의 공동체: 바울은 십자가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바울이 전한 메시지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드러납니다. 누구에게 세례를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내가 연합한 사실이 중요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세례를 받아서 이제는 예수님을 주로 모시며 사는 주님의 종들의 공동체입니다.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기 때문에 예수님처럼 나를 죽이고 주님을 높이며 살아야만 십자가의 은혜가 헛되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는 서로 다른 생각, 다른 경험을 부정하지 않고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합하게 합니다. 교회는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복음의 진리를 잘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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