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7월 28일 화요일
본문: 사 10:5∼19
제목: 교만으로 버림받은 심판의 도구
[앗수르의 멸망의 원인은?]
주전 8세기 후반 앗수르는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절대강국이었습니다. 해외원정에 나서 많은 나라들을 점령하고 약탈했습니다. 그러나 앗수르는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진노의 막대기에 불과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앗수르의 영화를 불태우실 것입니다.
1. 교만: 하나님은 심판의 도구로 앗수르를 사용하셨지만 자만에 빠졌습니다.
이사야의 핵심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경영하십니다. 땅의 역사는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앗수르에 임할 화를 선언합니다.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신 앗수르는 진노의 막대기요, 몽둥일 뿐입니다. 그들은 여러 나라를 정복해가면서 자만심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자기 힘과 능력을 과시하면서 하나님을 무시하는 오만함까지 보였습니다. 그들은 자산의 범위와 한계를 몰랐습니다.
2. 심판: 앗수르는 교만으로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했습니다.
앗수르는 자신들이 세상의 패권을 쥐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자신의 신만이 참 신이고, 여호와를 포함한 나머지 다른 신을 우상이라고 조롱합니다. 앗수르는 계속되는 승리에 도취되어 자신들의 능력을 자랑하고 범위를 넘어서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오르고자 했습니다. 이에 교만에 빠진 앗수르는 결국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3. 소멸: 하나님은 불로 앗수르를 소멸하십니다.
하나님은 높아질대로 높아진 앗수르의 완악한 마음을 벌하실 것입니다. 누가 진정한 주권자인지 드러내 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살진 몸을 쇠약하게 하시고, 그들의 재물을 순식간에 불로 태우실 것입니다. 그들의 어리석고 오만한 죄를 철저히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들의 자랑거리가 사라지고 수치가 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라를 세우기도 하시고 멸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 앗수르는 교만에 빠져 진노의 몽둥이로 전락했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를 진노로 그 영화를 재로 만드실 것입니다. 공의를 저버린 권력은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 마음이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고 있는지 늘 겸손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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