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본문: 삿 16:1∼14
제목: 나실인 인생, 유혹에 빠진 삼손의 운명 [위험한 줄 알면서도 유혹에 빠진 삼손의 운명?]
삼손은 들릴라의 유혹에 빠집니다. 블레셋 방백들이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들릴라를 많은 돈을 주고 매수하였습니다. 삼손은 매수 당한 들릴라의 간교한 유혹과 속임수에 서서히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들릴라의 유혹에 빠진 삼손의 운명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유혹: 삼손은 블레셋의 가사에 가서 기생과 동침하였습니다.
거룩함의 모범이 될 나실인 삼손은 기생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해야 할 사사가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블레셋의 가장 깊은 마을 가사까지 내려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삼손을 죽이려고 매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아차린 삼손은 밤에 일어나 가사의 성 문짝과 문빗장을 빼어 어깨에 메고 60kM 떨어진 유다 땅 헤브론 앞 산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삼손은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나실인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자꾸 넘나듭니다.
2. 매수: 블레셋 방백은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들릴라를 매수하였습니다.
가사에서 위험에 빠졌던 삼손은 또 다시 육신의 욕망에 넘어집니다. “작은 태양”(삼손)은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밤)를 사랑하고, 들릴라는 그 사랑을 이용해서 자기 욕심만 채우고 삼손을 파멸로 몰아갑니다. 블레셋 방백들은 들릴라를 돈으로 매수하여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3. 위험: 삼손은 들릴라의 계속되는 유혹에 안일하게 대처하였습니다.
들릴라는 막대한 돈을 벌기 위해 삼손에게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삼손은 세 번씩이나 거짓말을 하면서 들릴라의 함정에 빠져나가지만, 그러면서도 육신의 정욕 때문에 들릴라를 떠나지 못하였습니다. 삼손은 자신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일들을 놀이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는 사태의 심각성과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고 끊질기게 계속되는 들릴라의 유혹의 덫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삼손은 교만과 정욕에 취해 깊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제 점점 그의 마지막 몰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죄에 유혹에 넘어지는 연약한 점이 있습니다. 경계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유혹에 넘어져 삼손과 같이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계속해서 죄의 유혹에 머물러 있다면 재빨리 돌이켜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달콤한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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