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창세기] 2026. 1. 27 화요일 창 19장 12-23절 지체하는 롯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2026-01-26 19:53:25
오잉꿍또꿍또
조회수   29

 2026년 1월 27일 화요일
 본문: 창 19:12∼23
 제목: 지체하는 롯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임박한 심판을 앞두고 왜 롯은 머뭇거리는가?]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천사들은 롯과 그의 가족을 급히 끌어내려고 서두릅니다. 심판의 경고에도 롯과 그의 가족들은 머무거립니다. 피신한 롯은 그가 요구한 소알에 머물도록 허락합니다.

1. 재촉함: 천사가 롯에게 가족과 함께 급히 떠날 것을 다그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자 천사들은 롯과 그의 가족들을 서둘러 피신시킵니다. 성과 함께 멸망할 수 있기에 급히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의 경고를 받은 롯은 두딸과 정혼한 두 사위들을 찾아가 자기와 함께 떠나기를 종용했습니다. 그러나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깁니다. 소돔에서 유일하게 구원받은 롯의 신앙적인 영향력이 그토록 미미했던 것을 보여줍니다. 

2. 지체함: 롯은 임박한 심판에도 머뭇거리며 주저합니다. 
롯은 발을 떼지 못하고 지체합니다. 그 땅의 재물을 두고 쉽게 떠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롯은 소돔 사람과 구별된 의인이었지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갖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롯을 천사들은 그와 가족들을 손을 잡아 성 밖으로 끌어내었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믿음을 가진 롯과 그의 가족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구원하셨습니다. 

3. 피신함: 롯은 소돔 근처 작은 성 소알로 피신합니다.
롯은 산으로 가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소돔 근처의 작은 성 소알로 피할 것을 요청합니다. 롯이 요구한 소알 성은 롯의 마음 깊이 자리 잡은 욕망의 보루입니다. 그는 소돔에 남겨둔 산업을 포기할 수 없어서 가까운 성읍에 머물며 사태를 지켜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 없는 롯의 요청에도 하나님은 응답해주십니다. 롯이 소알에 머무는 것은, 몸은 떠났을지 모르지만, 마음은 여전히 소돔에 집착하는 죄의 모습입니다.

반신반의하며 소돔에 미련을 갖고 타협하며 사는 롯의 모습은 바로 이 시대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영적 소경으로 세상에 살아가다 전적인 주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죄와 적당히 타협하며 무기력한 신앙 생활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의와 정결에 대한 믿음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말씀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