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사사기] 2026. 9. 20 주일 삿 9장 7~21절 가시나무 인생, 요담의 나무 우화
2026-09-20 22:58:16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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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20일 주일
 본문: 삿 9:7∼21
 제목: 가시나무 인생, 요담의 나무 우화 [요담의 나무 우화 메시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비멜렉으로부터 목숨을 건진 요담은 “나무 우화”를 들려주며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운 세겜 사람들의 불의를 고발합니다.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은 서로 화를 당할 것이라고 저주를 퍼붓습니다.

우화: 요담은 나무 우화로 세겜 사람들의 악행을 고발합니다.
아비멜렉이 이복형제들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지만, 누구도 저항하거나 꾸짖지 못햇습니다. 그러나 목숨을 건진 요담은 보복 당할 위험을 무릎쓰고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악행을 고발했습니다. 요담은 축복의 산 그리심 산에 올라가 나무 우화를 통해 자격없는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운 세겜 사람들의 악행을 비난하고 저주했습니다.

2. 가시나무: 요담 쓸모없는 가시나무를 왕위로 세운 것을 경고합니다.
요담은 나무 우화를 통해 아비멜렉이 결코 왕이 될수 없는 자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무들이 모여서 기름이 나서 유용한 감람나무, 단 열매를 맺어서 유용한 무화과나무, 포도주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포도나무를 찾아가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세 나무들은 그 요청을 모두 거절했습니다. 세 나무들은 자기 역할을 소중히 여기며 자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무들은 급기야 가시나무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가시나무는 과실도 없고, 그늘도 주지 못하고 땔감으로도 쓸모없지만 왕이 되어 달라는 요구를 수락했습니다. 

3. 도망: 요담은 여룹바알을 배신한 악행의 결과를 경고합니다.
가시나무는 아비멜렉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요담은 나무 우화를 통해 사람들 위에 군림해서 우쭐대려고 하는 아비멜렉의 실체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그가 왕이 되면 억압적인 공포정치를 할 것이고, 그가 택한 세겜의 운명이 평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경고였습니다. 요담은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운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 모두 파멸을 맞을것이라고 저주를 선언했습니다.

지도자를 함부로 세워서는 안됩니다.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이 되려고 했지만 왕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억압하고 겁박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자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그가 살아온 발자취를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시나무에게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는 어리석은 나무처럼 되지 말아야 합니다. 지도자를 잘못 세워서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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