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창세기] 2026. 4. 21 화요일[해설] 창 27장 41절 ~ 28장 9절 다툼과 분쟁의 아픔들
2026-04-21 11:13:08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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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4월 21일 화요일
 본문: 창 27:41∼28:9
 제목: 다툼과 분쟁의 아픔들
 [이삭의 가정에서 일어난 갈등의 결과는?]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에서는 극도로 분노하면서 야곱을 죽이려 합니다. 리브가가 그 계획을 알아차리고 야곱을 삼촌 라반의 집 밧단아람으로 피신시킵니다.

1. 복수: 에서는 극도의 분노로 야곱을 죽이려 합니다.
에서는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빼앗겼다는 극도의 분노로 가득찼습니다. 야곱을 죽이면 원한도 풀리고 장자권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마음에 원한을 품습니다. 이처럼 뒤틀린 자식 사랑과 계략은 형제관계, 부부관계, 부자 관계 등 모든 관계를 파괴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꼬이고 엉켰습니다. 전혀 선한 것이 없는 무질서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선물로 그 뜻이 이뤄질 때까지 믿음으로 기다렸다면 휠씬 더 큰 유익을 누렸을 것입니다.

2. 피신 : 이삭은 야곱을 축복한 뒤 급히 밧단아람으로 보냅니다.
리브가는 두 아들 모두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야곱을 피신시키기로 결정합니다. 모든 상황이 자신의 계략 때문인데도, 또 다시 태연하게 남편을 속이고 야곱을 보내려 합니다. 그녀는 조금만 지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다시 돌아오기까지는 2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인간의 악함으로 목적지에 이르는 길이 험난해진 것입니다. 

3. 거짓 : 에서는 부모의 마음을 얻으려고 이스마엘 여자와 결혼합니다.
에서는 장자의 지위를 잃은 후에야 제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시도합니다. 이삭이 야곱을 밧단아람으로 보내면서 아내를 얻으라고 한 것을 듣게됩니다. 에서는 이방 여인과의 결혼으로 부모의 마음을 근심케 한 자신을 돌아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이스마엘의 딸들과 결혼합니다. 그러나 거짓과 잘못을 덮으려는 그의 시도는 또 다른 잘못으로 드러납니다. 고통스럽더라도 문제를 정직하게 대면해야 했습니다. 그의 방식은 부모에게 아무런 기쁨을 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은 “전적인 은혜”입니다. 에서의 극도의 분노는 마치 아벨을 향해 분노하는 가인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그러나 원한을 품던 에서는 이후 동생의 지위를 기꺼이 인정하는 화해의 모습으로 바뀝니다.(창33:12,창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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