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사사기] 2026. 9. 6 주일 삿 3장 1~11절 동화되어져 가는 이스라엘
2026-09-07 20:56:29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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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6일 주일
 본문: 삿 3:1∼11
 제목: 동화되어져 가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가나안에서 어떻게 동화되어져 가는가?]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한 적이 없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세대는 전쟁을 모르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가나안 문화에 젖어들어 점점 더 가나안에 동화되어 갔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가나안 주민들을 이스라엘의 믿음을 시험하고 가르칠 기회로 사용하십니다. 

시험: 하나님은 가나안과 치르는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여호수아 이후 새로운 이스라엘 세대는 전쟁을 알지 못했습니다. 가나안 전쟁은 단순히 생존을 위한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신다”(1절)는 것은 전쟁 기술이나 무기를 다루는 법을 알려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지 여부를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전쟁을 통해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며 명령에 순종하는지 그들을 시험하고 연단하신다는 것입니다.

2. 동화: 이스라엘은 가나안과 타협하면서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어 갔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고 점점 더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어 갑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과 통혼하면서 화친을 도모합니다. 급기야는 가나안 족속이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까지 섬겼습니다. 이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기 보다 이방 족속의 풍조를 따라가는 편을 택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도 잃어버렸습니다. 결국 급격히 하나님을 떠나 배교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3. 구원: 하나님은 구산 리사다임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임의 손에 8년동안 고통과 압제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고통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자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옷니엘을 사사로 세워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에게 달려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이후 옷니엘의 믿음으로 이스라엘은 40년간 평화를 유지합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떠나가게 됩니다. 세상의 유혹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상에 동화되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는 끊임없이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삶의 성패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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