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1월 22일 목요일
본문: 창 16:1∼16
제목: 살피시는 하나님
[아브람과 사래,하갈의 실수와 그 결과는?]
아브람의 믿음이 늘 한결같은 것은 아닙니다. 가나안 땅에 거주한지 십년이 지났을 때의 일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이루려고 하였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래와 상의하여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고자 합니다.
1. 조급함: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아브람은 그의 나이 85세, 사래는 75세가 되어도 약속이 성취될 가능성이 더욱 희미해지자,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방식으로 이루려 합니다. 사래는 아브람에게 자신을 대신할 대리모로 여종 하갈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믿음은 인내를 요구합니다. 조급함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거스릴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래는 여종을 이용하려 했지만 도리어 여종에게 멸시와 수치를 당합니다.
2. 불화: 아브람과 사래는 약속을 신뢰하지 못함으로 불화가 생겼습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사래는 자신의 실수를 아브람에게 전가하고 아브람은 아내에게 전가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할 때 서로 불화하고 신뢰는 깨어지고 맙니다. 이 모든 불화가 인간적인 수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순종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3. 관심: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긍휼과 자비로 그의 약속을 이루어 가십니다.
여종 하갈은 사래의 학대를 못이겨 피해 광야로 도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임신한 몸으로 애굽으로 돌아가던 하갈의 고통을 들으시고 살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갈에게 안전과 자손의 번성까지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사래를 넘어 하갈에게까지 이르고 이삭을 넘어 이스마엘까지 미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비록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걱정 때문에 인간적인 방법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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