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요한복음] 2026. 2. 20 금요일 요 6장 60-71절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을 믿지 않고 팔 자
2026-02-19 16:54:17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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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2월 20일 금요일
 본문: 요 6:60∼71 
 제목: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을 믿지 않고 팔 자
[예수님을 떠나는 자와 따르는 자는 누구인가?]

오병이어 설교에 대한 제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렵다고 수군거리며 떠나는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있겠다고 남아 있는 제자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 예수님을 팔 자도 있었습니다.

1. 떠나는 자: 제자 중의 예수님의 말씀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떠났습니다.
생명을 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한 가르침은 제자들이 깨닫기 어려웠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자신의 말씀이 걸림이 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다 믿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썩어질 양식을 구하던 자들, 정치적 메시야를 기대했던 자들, 자신의 야망과 욕망을 위해 따르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떠날 줄 알면서도 진실을 말씀하시고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2. 남는 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겨우 열 둘 제자만 남았습니다.예수님은 그들을 결코 붙잡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오게 하시지 않으면 예수님께 올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많은 제자들이 떠난 후에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도 “너희도 가려느냐?” 고 자신을 떠날지를 물어 보셨습니다. 열두 제자들은 살과 피에 대한 가르침이 어려웠지만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열두 제자 중의 베드로는 영생의 말씀이 예수님에게 있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임을 믿고 알았으므로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3. 파는 자: 예수님은 열 두 제자 중의 자신을 팔아넘길 자를 아셨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고백이 얼마나 큰 의미를 담고 있는지, 얼마나 철저한 자기 부정과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반기면서도 안타까운 심정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우리”라고 말한 열 두명의 제자 중에서도 자신을 배반할 사람이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가 누군지, 무엇을 할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열두 중 하나는 마귀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아직 회개할 기회를 남겨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지만 회의를 품고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다양한 동기와 목적 등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주님은 정확한 지식과 지혜가 부족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순전한 마음을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부족과 연약함을 아시고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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