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고린도전서] 2026. 6. 30 화요일 고전 16장 13~24절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2026-06-27 17:14:57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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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30일 화요일
 본문: 고전 16:13∼24
 제목: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성도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야 할 삶의 태도는?]

바울은 서신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간곡한 당부로 끝을 맺습니다.

1. 권면 : 바울은 모든 일을 믿음과 사랑으로 행할 것을 권합니다.
바울의 마지막으로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단호하게 권면합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복음의 기초에 흔들리지 말고 믿음에 굳게 서라고 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물러서지 말고 담대하게 극복하라고 합니다. 분쟁과 다툼으로 갈등 가운데 있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고 부탁합니다. 이는 십자가의 원리를 깨닫고 서로 용납하고 참된 연합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2. 당부 : 바울은 지도자를 추천하고 권위를 인정하라고 부탁합니다.
바울은 스데바나를 지도자로 추천합니다. 스데바나는 고린도 교회의 첫 회심자이며 바울에게 세례를 받은 자였습니다. 그는 분쟁으로 인한 교회의 혼란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성도들을 돌보고 수고한 일꾼이었습니다. 또한 브드나도와 아가이고를 칭찬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이끌 진정한 지도력은 이들처럼 주의 일에 힘쓰며,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들의 권위를 인정하고 지도력에 순종할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3. 경고: 바울은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바울은 이례적으로 경고로 끝을 맺습니다. 교회 안에 가득찬 성도간의 갈등과 분열, 자기 자랑과 죄악들, 이러한 것들은 지금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이것은 고린도 교회의 거부할 수 없는 실상이기도 했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된 성도라면 주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를 분열시키며 파괴하는 일은 저주의 심판을 받게 되는 엄중한 죄입니다. 바울이 일관되게 사랑을 강조한 이유는 고린도 교회가 가장 영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실제적으로는 사랑으로 하나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서신을 마무리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들의 상태가 위태로웠던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마음으로 끝까지 돌이킬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오늘 이 땅의 교회를 보시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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