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요한복음] 2026. 2. 24 화요일 요 7장 37~52절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2026-02-23 21:24:37
오잉꿍또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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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본문: 요 7:37∼52
 제목: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영적 갈증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과 그 반응은?]

예수님은 초막절 마지막 날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풍성한 은혜로 초대하십니다. 본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 생수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과 반응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생수의 강: 예수님은 영적 갈증을 해결하시는 생명수 샘물이십니다.
예수님 당시 초막절 7일 동안 대제사장은 금으로된 통에 실로암 연못 물을 담아 성전으로 가서 번제단 위에 붓는 의식을 치뤘습니다. 이는 광야에서 샘물이 솟아나듯 성전에서 샘이 흘러나와 한 해 동안 농사를 위한 넉넉한 물이 공급되길 기원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이 명절 마지막 날에 예수님이 일어서서 큰 소리로 선포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올 것”(38,39절)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자신이 죽고 부활한 뒤 예수님이 보내실 성령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2. 반응: 무리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생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드러냅니다.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무리들은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은 예수님을 가리켜 광야의 반석에서 물을 솟게 한 모세와 같은 “그 선지자(메시야)”로(신18:15) 보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반응은 그리스도라면 출생지가 베들레헴이어야 하고, 다윗의 후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사렛 출신으로 그리스도일리 없다고 반박한 무리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출생지가 베들레헴이라는 사실을 모르면서, 얄팍한 지식과 잘못된 편견으로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또 다시 잡으려 했지만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3. 논쟁: 니고데모는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지만 무지한 자로 취급당합니다.
예수님을 체포하라고 보낸 하속들이 빈손으로 돌아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을 옹호하는 발언을 합니다. 이에 격분한 바리새인들은 저주를 퍼부으며 심한 경멸의 말을 내뱉습니다. 억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이전에 예수님을 만났던 예루살렘 공회원인 니고데모는 예수님에 대해 옹호적인 발언을 합니다. 니고데모는 율법으로 정당하게 판단하기 전까지 섣불리 저주를 퍼부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예수님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니고데모를 무시했습니다.

예수님을 생수의 근원으로 참되게 믿는 자가 성령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본질적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갖고 있었던 얄팍한 지식과 편견이 오히려 믿음의 걸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목마른 영혼들을 초대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고 “내게로 와서 마시라”는 주님 말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생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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