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3분 묵상
2026년 2월 27일 금요일
본문: 요 8:31∼41
제목: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얻으려면?]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참 제자는 진리를 알고 그 진리가 자유를 준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말씀하십니다.
1. 초청: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는 진리를 얻게 될 것임을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구원 받음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자유롭게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유로운 아들과 자유가 없는 종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종과 달리 아들만이 아버지 집에 영원히 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죄의 종: 예수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혈통과 신분에 기대어 거짓 자유에 빠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자유가 필요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속박 속에 살고 있었지만 영적 확신과 우월감을 가지고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해서 죄를 자동으로 면제 받은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 역시 죄의 종일뿐 하나님의 집의 자유인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죄의 종을 해방하여 하나님의 집으로 초대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3. 믿음: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길은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아브라함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아브라함 자손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유케 하는 진리를 전하시는 예수님을 죽이려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에 지적으로는 동의했지만, 그 말을 하는 예수님은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육체적 혈통만 물려 받았을 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 받지도 못했고 여전히 죄의 자식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유케 하는 진리를 포기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를 죄로 부터 구원하여 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자유를 주십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게 되면 죄와 어둠과 사망에 매여 있던 죄의 비참함과 실상을 보게 됩니다. 그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기꺼이 진리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참된 자유를 얻습니다. 예수님은 참된 자유를 누리기 위해 말씀 안에 거하는 제자의 삶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 안에 살 때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죄의 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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